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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뜻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 중에는 착한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죠. 아니면 착할 것 같았는데, 나쁜 사람도 있고, 나쁠 것 같았는데,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괜찮은 사람은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늘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말할 때 어떤 표현을 사용할까요? 오늘은 그럴 때 사용하는 표리부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뜻 표리부동 뜻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 음흉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죠. 그래서 이러한 말을 듣는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각 글자를 살펴보면 겉 표(表), 속 리(裏), 아닐 불(不), 같을 동(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카테고리 없음 2023. 7. 11. 21:50
토사구팽 뜻

실컷 이용을 당하다가 버려지는 것만큼 슬픈 일도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을 만난다면 다시는 상종을 하면 안 되겠지만 어쨌든 당하게 된다면 굉장히 찝찝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과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바로 토사구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사구팽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뜻 토사구팽 뜻은 토끼가 잡혔다면, 사냥에 이용했던 개는 쓸모가 없어져서 잡아먹는다는 의미입니다.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이제 필요 없어졌다고 버림을 받은 것이죠. 각 글자를 살펴보면 토끼 토(兎), 죽을 사(死), 개 구(狗), 삶을 팽(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해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끼가 죽으면 개는 삶는다' 라고 해석이 되니, 이해하기 쉽습니다. 2. 유래 춘추전국시대..

카테고리 없음 2023. 7. 10. 17:49
리플리 증후군 원인, 사례

가끔 어떠한 것들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뇌에 의해 그럴 수도 있으며, 어떤 하나에 깊이 꽂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죠. 이러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사상을 주입해도 크게 소용은 없습니다. 이와 비슷한 증상이 바로 리플리 증후군인데요. '리플리 증후군'이란 쉽게 말해서 자신이 지어낸 거짓을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정신적 상태에 대한 용어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정신적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인 용어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1. 용어의 탄생 처음 용어가 탄생하게 된 것은 미국의 소설가 ‘하이스미스’가 쓴 책 “재능 있는 리플리씨”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리플리'라고 하는 사람은 호텔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재벌의 아들 친구 “..

카테고리 없음 2023. 7. 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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